Laun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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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gching

앱을 실행할 땐, 반드시 빠르고 매끄러워야 한다. 만약 splash image를 사용한다면 그때부터 사용자는 seam(이음매)을 느낌으로써 앱 사용이 더디다고 생각할 것이다. 또한 사용자가 앱을 실행할 때 그전에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이미지에서 시작하지 못하고 처음 이미지에서 실행되는 것 또한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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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application deligate 할 때, 앱 시동의 케이스는 여러 가지로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아이폰을 탭 해서 실행시키는 경우, 노티 피케의 션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 다른 앱이 불러서 들어오는 경우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앱이 런칭될때 다양한 경우에 어떻게 동작할지 설정한다. 또한 작동 중인 앱이 백그라운드로 동작할 때, 메모리 부족으로 인하여 백그라운드에서 종료되는 경우에도 대비하여 프로그래밍을 해둔다.

결국 런칭은 앱의 라이프 사이클과 중요한 연관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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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가이드라인은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가 사용자에게 더 나은 launch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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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unch Screen 제공

런치 스크린 대신 스플래시 이미지는 거의 쓰이지 않는데, 계산기를 예시로 든다면 계산기에서 스플래시 이미지를 통해서 실행 화면을 위해서 한 번 더 클릭을 유도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그리하여 빠르게 반응하고 seamless 하게 런치 스크린으로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콘텐츠가 비어진 첫 화면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콘텐츠가 채워지기 위해서는 로직이 적용되는 다양한 첫 화면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미지 하나만 필요한 게 아니고 storyboard를 활용해서 노티피케이션을 통해 콘텐츠로 들어가는 화면과 사용자가 한동안 안 쓰다가 들어가는 화면이 다를 수 있다. (ex. 메일 앱에서 메일이 수신되는 노티피케이션을 통해서 들어가면 바로 콘텐츠 디테일로 가는 데에 반해, 앱이 리프레시 되고 나서 들어가면 메일의 목록이 나오는 것처럼 런치 스크린 종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저런 스토리보드를 제공함)

main.storyboard는 실제 ui의 시작점이고 launchscreen.storyboard는 시동 시에만 나오기 때문에, 후자는 동시에 여러 종류의 화면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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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올바른 방향으로 동작해야 함

만약 구현하는 앱이 랜드스케이프로 시동한다면 런치 스크린도 랜드스케이프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사용자가 앱을 켰을 때 랜드스케이프로 시동 이미지가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폰을 돌리게 된다. 그래서 런치 스크린을 통해서 사용자가 올바른 디바이스 방향을 유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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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앱의 setup information을 요구해선 안됨

앱 사용 초반에 정보를 요구한다면, 사용자는 해당 앱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게 된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과의 첫 대면에서 앱이 사용자에게 질문을 하기보단 앱이 사용자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힌트를 준 뒤, 커스텀 하게 됐을 때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해당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장점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icloud sync를 통해서 설정값을 아이클라우드 컨테이너를 통해서 가져오는 방식을 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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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앱을 다운로드하기 전 라이선스를 제공해야 함

EULA(end user licensing agreements)의 과정처럼, appstore가 라이선스를 디스플레이 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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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앱을 실행할 때, 그 이전 상태를 복원시켜줘야 함

뷰 컨트롤러에 상태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해서, 사용자가 앱을 떠났을 때의 자리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해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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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재부팅하고 나서야 사용이 가능한 앱을 만들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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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앱 평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거나, 초반에 요청하지 말 것

너무 이른 시기에 하거나 자주 하게 되면 사용자가 앱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적당한 시기에 사용자가 여러 번 서비스를 경험하고 난 뒤에 레이팅을 요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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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pple의 HIG에 있는 내용은 애플이 플랫폼을 공고히 가져가기 위한 술책이라기보단 사용자를 보호해서 ios 플랫폼에 Lockin 되는 효과를 위해서 존재한다.

그래서 이 정책들을 일정 부분 수용하는 것이 좋은 앱을 만드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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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ple Human Interface Guidelines(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

​스위프트하이(https://www.youtube.com/watch?v=uu6ffk33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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