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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의 iOS 프로그래밍 세상

Onboarding 본문

HIG(iOS14)

Onboarding

Donee 2022. 2. 11. 14:38

승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iOS에서는 온보딩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온보딩이란 앱을 실행했을 때 여러 복잡한 메뉴들이 존재하고 이를 설명하는 것을 말한다. 앱을 실행했을 때 매뉴얼로서, 사용자들이 앱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지 set up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하여 setup이나 licensing detail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 배움의 즐거움에 집중한다.

1. 액션을 빠르게 해라.

시스템의 런치 스크린을 리플레이스하고 나면, 바로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만약 튜토리얼이나 인트로 시퀀스가 필요하다면 스킵 할 수 있어야 하고, 다시 돌아온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보여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때 첫 단계에서, 모든 설명을 전부 하는 것이 아닌, 나중에 사용자들이 그 기능을 사용할 때 튜토리얼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해 어떤 스테이지에 들어갔을 때 해당 스테이지에서 필요한 각각의 기능에 대한 안내를 하는 것을 권고된다.

2. 도움이 필요한 구간을 예상해라.

도움의 필요성을 예상해서, 사용자들이 막힌 상황일 때 도움을 주어야 한다. 앱이 동작을 멈추거나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팁을 주는 것이 좋고, 리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

3. 필수 튜토리얼은 삽입해라

좋은 앱 디자인으로 해결할 것을, 사용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해결해선 안된다. 더욱 와닿는 표현으로는 디자인을 대충 하고 사용법을 알려줌으로써 해결하는 것은 옳지 않다. 직관적으로 디자인을 잘 된 앱은 onboarding에서 튜토리얼이 필요가 없다.

4. 발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라.

매뉴얼을 읽는 것보다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훨씬 더 재밌고 효과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발견을 잘할 수 있도록 만들고, 점진적으로 context 내부에서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이지, 한 번에 보여주는 것은 옳지 않다. 그 이유는 앱 내부에서 작업을 하면서 맥락이 만들어지는 것이지, 그것도 만들어지기 전에 매뉴얼을 들이밀어도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Apple Human Interface Guidelines(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

​스위프트하이(https://www.youtube.com/watch?v=S3NVIOoTt6I&t=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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