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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의 iOS 프로그래밍 세상

스큐어모피즘과 플랫디자인 본문

HIG(iOS14)

스큐어모피즘과 플랫디자인

Donee 2022. 2. 11. 14:27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 기능을 가진 형태만 남기는, 미니멀리즘

1.디지털 스큐어모피즘

ios 7 이전의 디자인 컨셉: 필요해 의해 만들어진 뒤 장식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이유가 있어서 디자인을 만들었는데, 관습적으로 아직까지 남아있는 무언가이며, ui 적으론 무관하게 아날로그적 장식요소를 위한 것들이다.

(ibooks의 책장과 같은 것들, 책에서 뒤 비침까지 보이는 것이 과연 진정으로 원하는 기능이었나? 왜 디지털까지 페이징 기법을 사용할까? 그리하여 현재에 와선 스크롤링 기능이 생겼다. 이러한 고민은 결국 디지털 세상에서는 사용자의 task 맞춘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움직임을 촉진시켰다.

내 생각에선, 디지털 스큐어모피즘이 선호된 이유는 어떠한 아이디어에 대한 추상화를 하는 방식이 현실 세계의 것을 가공하여 디지털화를 적용한 것이 아닌, 그대로 모방하는방식이 채택된 이유는 그것이 가진 편의성 때문이다. 또한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개발자들에 의해 축소된 이미지보단 기존의 사용하고 있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 초기 사용자들에게 친밀감을 주려는 이유또한 존재 할 것이다.)

1-1. 메타포

기본적으로 UI는 현실의 메타포로 출발이며 현실세계의 변화를 반영한다.

ex.) 저장의 아이콘이 플로피 디스크가 되어있는 것.

스콧 포스톨의 해고 이후 조니 아이브로의 변동은 아이폰 디자인 테마가 완전히 바뀌게 된 계기이다. 스큐어모피즘에서 미니멀리즘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결국 앱을 디자인 할 때, 이 앱에 핵심 태스크가 무엇일까? 어떻게 ui적으로 풀어내는것이 적당한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현실의 무엇인가를 흉내내서 유저 멘탈 모델을 확보하기 위해서 했었던 초기 방식을 넘어선, 아날로그에서 할 수 없는 새로운 방식의 해결을 고민해야 한다.

출처: 스위프트하이(https://www.youtube.com/watch?v=OmWp4dgJ6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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