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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의 iOS 프로그래밍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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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iOS14)

gestures

Donee 2022. 2. 11. 15:33

터치스크린에서 이루어지는 제스처를 통해 사용자는 iOS 디바이스와 상호작용하고 있다. 이때 제스처들은 콘텐츠들에 대한 긴밀한 개인적인 연결성을 이끌어내고, 화면상의 객체들을 직접적으로 조종한다는 느낌을 향상시켜준다.

1. 표준 제스처를 사용해라

사람들은 이미 표준 제스처에 익숙하기 때문에, 기존의 것과 다른 새로운 제스처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게임이나 몰입형 앱들은 사용자의 재미를 위해서 다른 제스처가 존재할 수 있으나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표준 제스처를 사용하는 것이다.

2. 표준 제스처를 사용해서 다른 액션이 수행되도록 해선 안된다.

예를 들어 핀치, 핀 아웃을 하였는데 확대/축소가 아닌 다른 액션이 되어버린다면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3. 전체 시스템에서의 화면 에지 제스처를 간섭해서는 안 된다.

기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스크린 엣지 제스처는 홈 스크린이나 앱 전환기, 알림 센터와 같은 것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몰입형 앱들(Ex. OTT, 게임) 등은 드물게 제스처를 수정하곤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첫 번째 제스처 한 번은 앱 내부에서 사용되는 특별한 제스처로 하지만, 두 번째부터는 다시 시스템 제스처로 행동한다.

이러한 구현 방식은 사람들이 시스템 단계의 작업들에 접근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자주 사용돼선 안된다.

4. 단축키 제스처가 인터페이스 기반 내비게이션이나 액션을 보충할 순 있어도 대체해선 안된다.

가급적이면 한두 번의 추가 탭이 필요하더라도 작업을 탐색하거나 수행할 수 있는 간단하고 가시적인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아이패드의 경우에도, 홈 스크린으로 가는 방식이 홈버튼을 누르거나, 네 손가락의 핀치 제스처 두 가지가 존재한다.

5.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멀티 핑거 제스처를 사용해라

멀티 핑거와 관련된 제스처들이 모든 앱에 적합하진 않지만, 게임이나 드로잉 앱과 같은 몇몇 앱에 대한 사용자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줄 순 있다.

출처

Apple Human Interface Guidelines(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

​스위프트하이(https://www.youtube.com/watch?v=CGhrkMDfO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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