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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iOS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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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e 2022. 2. 11. 15:11

뱃사람들의 이정표

사람들은 앱의 내비게이션이 그들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으면 인지하지 못한다.

이것은 숨 막히기 전까지 공기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하여 내비게이션의 존재는 공기처럼 자연스러워야 하고 내비게이션 자체가 사용자의 포커스를 가져가선 안된다. 결국 내비게이션의 역할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까지 접근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내비게이션의 3가지 종류

1. 계층적 내비게이션

데이터가 계층화되어있기에, 사용자는 계층화된 데이터를 타고 원하는 정보에 도달한다.

2. 평면적 내비게이션

여러 과목의 퀴즈 시험과 같이 연관성이 없는 것 들이 탭에 들어있다. 서로 다른 콘텍스트가 탭에 들어 있기 때문에 사이즈가 커진다. 그래서 평면적은 서로 다른 콘텍스트 간에 카테고리를 묶어내기 위해 존재한다.

3. 콘텐츠 주도적 혹은 경험 주도적 내비게이션

여러 콘텐츠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콘텐츠 그 자체가 내비게이션을 정의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이 없다고 볼 수 있다. immersive type의 앱들은 각자 앱에 맞는 내비게이션을 사용한다.

4. 명백한 사용 경로를 제공해야 한다.

논리적이고, 예측 가능하고 쉽게 따라갈 수 있는 path를 제공해야 한다. 어떤 기능으로 가는 경로는 하나가 좋기 때문에 여러 콘텍스트에서 동일한 화면을 보는 상황이라면 Action sheet, alert, popover, modal view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ex. 메이저 항공사 좌측 상단과 우측 상단에는 슬라이드 메뉴가 존재하는데 이 메뉴의 내용은 동일하고 항목 또한 많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고, 쇼핑몰 앱또한 하나의 뷰를 여러 경로로 들어가는 사례가 많아 좋은 구현이라고 보기 힘들다.)

5. 탭의 개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사용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앱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였을 때 원하는 기능이 바로 나오는 앱일 것이다. 그리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접근하는 탭의 개수를 카운팅 했을 때 이것을 카운팅 했을 때, 이것이 최소화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원칙에 따라서 소위 "햄버거 메뉴"라고 하는 슬라이드 메뉴는 탭의 개수를 늘리기 때문에 좋은 구현이 아니다. 이것은 2013년에 나온 UI이며 iOS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앱의 구현 완성도가 높은 회사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6.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UI를 만들어야 한다.

화면 끝에서 스와이프를 해서 이전 스크린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하면 더 좋다.

7. 표준 내비게이션 요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앱을 제작할 때 개발자가 많다면 커스텀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낭비적인 속성이 강하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 그 이유는 iOS 업데이트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UI는 화면을 지배해선 안되며 화면은 콘텐츠의 영역이기 때문에 UI는 단순히 콘텐츠를 잘 이용할 수 있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8. 비슷한 카테로 기를 나타내기 위해 Tab bar를 사용한다.

카테고리가 여러 가지 있으면 탭을 사용하는데, 이때 슬라이드 메뉴를 사용하는 것보다 탭 바를 쓰는 것이 더 좋다.

9. 같은 종류의 콘텐츠가 여러 개라면 페이지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페이지 컨트롤러를 통해 페이지를 넘기는 게 가능한데 만약 페이지의 개수가 10개를 넘으면 테이블 뷰로 리스트로 하고 나서 자세하게 보는 방식을 선택한다. 과거 HIG에서는 10개 넘는 페이지를 페이징 하는 것은 tedious(지루한)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10. Tip

segment control는 정렬 기준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말하며 세그먼트 컨트롤과 툴바는 내비게이션을 할 수 없다. 이것은 카테고리를 나누는 건데, Tab bar보다 작은 것을 나눌 때 세그먼트 컨트롤을 사용하고, 이때 화면 내비게이션 바에 올라가있는 경우가 있다. Tool bar 같은 경우는 화면 아래에 Tab bar가 아닌, edit 같은 기능을 가진 버튼들이 4-5개가 존재하며 Tool bar는 내비게이션 바의 mult라고 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바는 제목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 밑에는 Tool bar가 담당한다. 그리하여 Toolbar는 독립적인 내비게이션 역할이라기보단 내비게이션 바의 멀티라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

Apple Human Interface Guidelines(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

​스위프트하이(https://www.youtube.com/watch?v=Z4rEetCjj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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